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에서는 가을철 취약지 특별 환경정화 기간을 맞아 지난 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KTX 김천(구미)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30일 코르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구성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원 의뢰한 저소득
김천시와 김천경찰서는 지난 30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범죄없는 도시 조성’을 위한 치안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안협의회운영, 통합관제센터 및 지능형 스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지난 28일 김천시 관내 노인요양시설 43개소에 300만원 규모의 돼지고기(한돈) 300㎏을 전달했다.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관내 노인요양시설
휴게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을 지난 29일 김천문화원에서 연극형식의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천시지부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이하 자총)에서는 지난 30일 성내동 일원에 있는 반공호국영령수호비에서 제4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여상규 자총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김천시는 질병관리청 백신공급지연으로 연기되었던 어르신 및 지자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내달 2일부터 재개한다. 올해 어르신 예방접종은 지연된 일정 등으로 인해 동 지역은 지정
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20 나눔의 숲 캠프’에 선정돼 지난 21일 당일형 캠프를 진행했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김천시는 질병관리청 백신공급 지연으로 당초 이달 26일 예정이던 만 70세 미만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상온
황악산 정상부근에 종종 나타나 등산객을 놀라게 하던 야생염소가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의해 포획됐다. 김천시는 21일 오전 11시 황악산 정상인근에서 야생화된 염소 2마리로 인한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9기 수료식이 지난 16일 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 행사에 앞서 최경의 전통행사로 자리 잡은 기념식수 행사를 본관 뒤편에서 가졌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김천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주관으로 지회임직원, 수상자, 경로당 분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천경찰서는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21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청마루에서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김천시는 시민의 날인 15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22명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했다. 김천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해
김천의 종합병원에서 50대 환자가 간병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병실에 불을 질러 경찰에 체포됐다.김천경찰서는 지난 18일 밤 10시26분께 김천제일병원 6층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침대
김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4일 청소년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여고는 ‘언어에 미소를 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주를 언어문화개선 주간으로 지정
추석 특별방범기간인 지난달 27일 새벽 12시26분경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의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민이 경찰표창을 받았다. 관제센터 요원으로 근무하는 시민 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주차된 차량 6대의 조수석 문을 당겨보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한 경찰들에게 용의자의 이동경로와 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사건 발생 7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A씨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절도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적극 협력해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위해 새벽 시간에도 절도범 검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가 서로 협력해 시민 체감안전도 향상 및 질서 유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추석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나눔소식이 전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28일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3개 시설 입소자 9명과 영상으로 통화하며 격려했다.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으나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회가 제한됨에 따라 비대면 영상으로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김○○군, 김○○양과 화상으로 인사를 나누고 “지금은 모두 힘든 시기지만 여러분이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노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전○○, 김○○ 어르신에게 “도지사로서 면역력이 약하신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이라며 “100세 시대 어르신들은 미래사회의 스승이신데 잘 받드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김○○님, 배○○씨와의 영상통화에서 “한정된 공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겨 나가시길 기원 드리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향인사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해 추석연휴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부모님과 영상으로 안부를 주고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위문객의 발길이 뜸해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천경찰서(서장 우지완)는 지난 25일 김천대 국제교류처와 협조해 삼락동 거문들 원룸촌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했다. 경찰서 보안계 직원들과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단이 무질서 행위 근절 및 범죄 발생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함께 뭉쳤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류 외국인들의 실직과 취업난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 내에서 우발범행 및 집단폭력 발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삼락동 지역의 단속에 나선 것. 순찰 종료 후에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간담회도 진행했다.